당신 상상 이상의 것을 보여주겠다!! (WPF)
-일본의 Weathernews Inc
날씨에 대한 뉴스, 음악,무비, 엔터테인먼트를 제공.
16개 나라의 11개 주요도시에 대한 매일 기상예보를 5분마다 제공하고 있다 .
Vista에 Windows Media Center의 MCML(MediaCenter Markup Language)와 WPF를 이용하여 서비스하고
각 나라별로 링크가 되어있다.
구름기상정보, 맑음기상정보,온도기상정보를 3D를 이용하여, WPF로 XBAP으로 브라우저에서 메인페이지가 구성되어
있으며, 각 나라별 링크로 가면 플래쉬로 각 지방의 날씨를 세부로 줌인/아웃을 통해 기상정보를 서비스 하고있다.
이것이야 말로 MS의 WPF가 모든 웹에플리케이션을 하나로 쓰기보다 WPF와 플래쉬의 생존관계를 유지하고
기존 플래쉬서비스를 하고있는 업체들에게 플래쉬와 WPF의 장점을 차용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Win-Win방식을
어떻게 이루어질 수있는지 좋은 예를 들은 것이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그래픽카드가 엄청 고사양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NVDIA Geforce 7600 GS를 탑재, 코어2듀오,2기가의램 피씨에서 이화면을 보았다.
메모리, CPU, 그래픽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XBAP을 호스트하는PresentationHost.exe와 그림에서 보면 평소에는 50~60M의 램사용을 보이다가
지구본을 확대하면 거의 130~250M의 램을 사용하고 있었다.
CPU가 중간중간 100%를 치는 경우가 나오는데 이것은 지구본을 보는 그림에서 마우스휠로 확대를 끝까지 했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으로 그래픽 드라이버가 견디지 못하고 사용이 중단되었다가 화면이 깜박하면서 나갔다가 다시 복귀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글을 쓴 다음날 nvidia사이트에가서 그래픽드라이버를 확인해보니 예전에
받아놓았던 것보다 최신의 드라이버가 하나 더 나왔는데 의심스러워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다시 설치해보니 여전희 CPU는 지구본 최대에서 50~85%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PEAK치인 100%로 치솟지는 않았으며 당연히 드라이버 다운현상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로서, WPF로 만든 3D가 CPU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틀림없지만 그렇다고해서
현재 비스타 평균 그래픽카드에 속하는 Geforce 7600GS가 문제가 있다기 보다
여전히 비스타에 최적화된 드라이버가 여전히 안나오고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
지나친 편견일까?...
즉, WPF가 3D를 사용할 시에 그래픽의 램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 사이트처럼 3D를 가속하는 곳에서의 End-User
의 그래픽사양은 마치 3D게임 마니아가 사용하는 고사양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할 것이다.
아직, 이런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End-User의 평균그래픽사양에 대한 사항도 개발시에 고려해야할 문제라고 보여진다.
특히, 사무실에서 쓰는 노트북은 3D도 할 수없는 그래픽카드였고 메모리, CPU도 철지난 모델이어서 이사트를 볼 수는 있었지만
면면히 보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럼 사이트를 보기위한 사양에 대한 안내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지만, 실제로 이화면은 End-User의 호기심과 이 사이트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메인성 화면이라 그리 문제 될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사이트 아래 링크를 통해 각국의 플래쉬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볼 수있기때문에 위에서 말 한 것처럼
WPF와 플래쉬를 적재적소에 필요에 맞게 구성한 아이디어가 우수해 보였다.
사이트)
http://weathernews.com/wpfglobal.xbap
블로그)
http://blogs.msdn.com/somasegar/archive/2007/02/10/wpf-real-world-apps-for-windows-vista-part-2.aspx
-일본 : PC조립
PC본체를 조합하는 하드웨어 구성을 3D WPF로 역시 XBAP을 통해 보여줌
이것은, 여러가지 시사하는 점이 많다.
플래쉬에서도 많이 보아왔던 방식이라 낯설지 않다.
단지, 3D를 사용하였지만 위 웨더사이트보다는 사용율이 크지가 않아 CPU도 메모리도 사용율이 크지않아 안정적이었다.
WPF 3D를 통해 쇼핑몰, 옷입기 체험, 건축, 조립공정, 생산공정등 응용할 분야가 다양함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사이트이다.
사이트)
http://www.dosv.jp/parts_assembler/PartsAssembler.xbap
-일본 3D와 Media
Media와 WPF를 조화시킨 3D작품인데 일본 라멘집에 주방장이 음식을 만들고 손님들이 이를 즐기는 하나의 3D 동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http://labs.microsoft.com/japan/xbap/dominoken.xbap
이로써, .NET Framework 3.0의 WPF(Windows Fresentaion Poundation)이 가져다 주는 새로운 웹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해주는 MS의 협력업체들의 홍보 사이트를 돌아보았다.
물론, 단지 홍보를 위한 사이트들도 있지만 날씨사이트처럼 실제 서비스되고 있는 사이트에 전부는 아니지만 WPF를 이용한 웹에플리케이션이 익스플로어위에 돌아가는 XBAP(XAML Browser Application)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지 좋은 예가 된다.
우선, 플래시와 비교하는 것은 좋지만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WPF의 현재 단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아직 초기단계에 있는 모습을 가지고 전체와 미래를 파악하기는 힘들다.
첫느낌의 단점은 3D 그래픽가속의 CPU점유율과 메모리 사용율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이것이 좀더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할 수는 없을까가 좀 고민이다.
플래쉬는 단적으로 말해서 3D를 표현할 수있으돼 실제 그래픽 하드웨어 3D가속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직접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스타를 구입한 End-User라면 어느정도 사양이 되기때문에 문제가 크지 않을지 모르지만
현재도 98을 쓰고 있는 유저가 있듯, XP사용자가 현재 절대다수인 점을 감안하면 하드웨어 사양이 비스타를 탑재한 컴퓨터사용자보다 거부감이 들 수가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타겟층이 어디냐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좀 걱정스러운 면이 든다.
장점은 역시 Flash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몇 차원더 화려한 웹 유저인터페이스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은 놀라울만하다.
Flash가 처음 나왔을때도 지금과 같았다.
훌륭한 플래쉬사이트를 경험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 사양이 뒷바침 되어야 했고, 실제 그러한 사이트가 End-User에게 보편화 되는 시기는 1년여가 넘어야 했다.
그리고 실제 한국 디자이너 및 기업들이 Flash작품이라고 칭할 정도가 되기까지 우리나라에 등장한지 2년여가 넘어야 했던것
처럼 WPF도 그와 비슷할 거라 생각한다.
또한, 플래쉬에서도 그렇지만 일반적인 간단한 플래쉬는 개발기간이 별로 안들지만(능숙정도에 따라), 홍보 플래쉬 사이트나 작품이라 칭할정도 의 공격적이고 매우 훌륭한 플래쉬 사이트들은 각 분야의 3D 디자이너 또는 전문디자이너 1명, 음악전문가 1명, 플래쉬 전문가 1명등의 세분화된 전문인력 팀들의 구성물이기 때문에 웹디자이너 혹은 프로그램어에게 이러한 고도의 전문분야별 능력을 모두 보여달라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
따라서, 개발자, 디자이너, 각 담당별 전문인력들이 활동하기까지의 시간은 역시 필요한 것이라고 볼때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사이트를 보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때까지는 역시 프로그램어에 의해 주도(플래쉬도 처음엔 액션스크립트 때문에 프로그램어가 먼저 손을 대었지만 결국 디자이너들이 접수했다)하여 뺑이 칠지 모르지만 이제 우리나라의 디자이너들은 충분히 성장했고 경쟁력이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우수한 디자이너들을 위해 MS이하 업체들이 좋은 Tool들이 빨리 보급되어야 하기도 하지만,
디자이너들도 이러한 MS의 WPF에 대한 비젼인식을 갖고 적극 참여하면 좋겠다.
물론, 이런 WPF가 디자이너 전용이라고 국한지어 생각하면 안된다.
왜냐면 WPF의이러한 랜더링을 위한 밑바탕은 XAML과 같은 XML언어가 WPF아키텍쳐를 통해 XBAP을 통해 이미지로 랜더링 되지만 여전히 일정 부분 XAML은 프로그램어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더우기, XAML이 XML이기때문에 Database에 넣어두고 상호 연동체계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를 이용해야할 지도 프로그램어는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WPF/E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XP SP3(.NET Framework 3.0이 포함될 예정)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NET Framework 3.0을 설치해야 볼 수 있다.
(제 메모 글 :http://memolog.blog.naver.com/unbimanse/25 )
직접 다운받으시려면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70848
각 사이트들에서는 프레임웍이 깔리지않았을 경우에 대비한 프레임웍 배포는 하지않고 있다.
.NET Framework 3.0이 깔려있다면 아래와 같이 처음 화면 접속시 아래와 같은 다운로드가 된다.
*XBAP은 IE7위에서 작동하므로 Firefox, Mozilla, SeaMonkey에서는
IETab을 Plug-In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것은https://addons.mozilla.org/firefox/1419/에서 얻을 수있다
*MS가 위 사이트들을 모두 안내하고 홍보하고있는 곳이다
http://msdn2.microsoft.com/en-us/windowsvista/bb330852.aspx
(기타 WPF 사이트)
뉴욕타임즈 사이트
http://firstlook.nytimes.com/?category_name=times%20reader
에서 가입하고 해당 셋업파일을 내려받은 후 실행 -> 로그인하면
.NET Framework 3.0이 깔려있다면 구동이 가능하다.
이것은 XBAP처럼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는 WPF가 아닌 클라이언트용 프로그램(Window Application)으로서의
Stand Alone형 WPF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제 뉴욕타임지를 자신의 PC에서 WPF 애플리케이션으로 볼 수있다.